21년에 현재의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운 좋게 새 집으로 이사와서 내부부터 모두 제가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가스렌지도 있었습니다. 몇 년 간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 전부터 가스렌지를 켜면 불은 잘 붙는데 손을 떼니 불이 꺼졌습니다. 마치 가스가 안나오는 것처럼 그냥 꺼졌습니다. 초반에는 어찌어찌 누르고 있다가 손을 놓으면 켜졌는데, 다른 불을 또 켜면 모두 꺼졌습니다. 분명 불은 붙는데 손을 떼면 불이 꺼졌기 때문에 베터리 문제는 아닐꺼라 생각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지 않고 번호를 남기라하여 남겼습니다. 2,3일 뒤 아침 9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연락 안오나 했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길게 이야기 안하고 다짜고짜 베터리부터 교체하라고 합니다..
주의 : 캔스톤 MX2400모델의 문제인지 블루투스와 ARC의 간섭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스피커를 구입했는데 우연히 ARC라는 기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요약하면 HDMI단자를 이용해서 오디오 출력 전용으로 사용하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광단자를 사용할까 했지만, 기왕이면 기존에 있던 케이블을 이용하자 싶었고, 새로운 기능이기 때문에 신기해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장점 TV를 켜면 스피커가 켜진다(가장 큰 장점) TV와 스피커 볼륨이 같이 움직여 진다 단점 최대 볼륨이 오디오나 블루투스 연결보다 절반에 못 미친다 TV가 꺼진 상태에서 블루투스 모드로 변경해서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면 블루투스가 끊어진다 단점 2번이 가장 치명적이어서 결국 ARC기능을 포기했습니다. 정확히 A..
블로그 주인이 HDD20MB라서 용량이 부족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배경 우연히 삼성노트북을 발견했습니다. 메모리 8기가, HDD 1테라입니다. DDR3 메모리 슬롯 인 것을 보면 제법 세월의 흔적이 있는 모델입니다. 이미 설치된 윈도우는 윈도우8이었습니다. 뭔가 해보고 싶어도 HDD라서 속도의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리눅스라도 설치해볼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리눅스 사용경험이 없습니다. 더욱이 설치 경험도 없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크롬OS Flex라는 OS를 발견했습니다. 어짜피 리눅스를 설치해도 웹브라우져 머신으로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구형 노트북에서 쓰기에는 이 OS도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OS 설치 프로그램을 넣어줄 USB를 찾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