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87년생 밀레니엄 세대이다. 초등교사로 종사하고 있으며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사람들과 교류하며 ‘성장’하고 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나’다운 내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과의 타협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다. 분명 선생님이 되기 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으며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나니 현실의 벽이 너무나 높음을 알게 되었다. 오롯이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마음을 쏟고 싶지만, 제법 많은 시간을 행정업무를 해결하는데 사용해야 한다.학부형들의 불만을 들어주는 것도 교사들의 몫이다. 그들의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교사를 하대하는 것은 당연하게 되었다. 심지어 국가에서 의무로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보낼 뿐 실질적인 ..
노하우(Know-How)보다는 이제 노웨어(Know-Where)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검색을 할 수 있고 어디에서 찾을 수 검색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능력은 기성세대들에게 배울 수 없었다. 그들이 교육을 받던 시절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방법이다. 이러한 기능으로서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의 기능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었다. 인간이라는 종족이 문자를 사용하고 읽기 시작한 이래로 보조 기억장치에 대한 혁신적 도약이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밀턴 프리드먼의 말처럼 우리가 공짜로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인터넷의 세상은 사실 사람들의 사고를 그들이 원하는대로 통제하려는 시도와 그것에 의해 끊임없이 우리의 자유 의지를 의도적으로 휘어지도록 영향을 ..
F5와 Ctrl+F5는 브라우저에서 새로고침을 수행하는 두 가지 다른 방법입니다. 그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F5 (일반 새로고침): F5 키를 누르면 현재 페이지를 새로고침합니다. 이 방법은 브라우저 캐시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페이지를 로드합니다. 따라서 캐시된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은 경우 빠르게 페이지를 새로고침할 수 있습니다. Ctrl+F5 (강력한 새로고침): Shift 키와 F5 키를 동시에 누르면 브라우저 캐시를 무시하고 서버에서 페이지를 완전히 새로 로드합니다. 이 방법은 캐시된 데이터가 최신 상태가 아닐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웹 페이지의 내용이 변경되었지만 브라우저 캐시에 오래된 데이터가 남아있는 경우 Ctrl+F5를 사용하면 최신 데이터를 로드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
21년에 현재의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운 좋게 새 집으로 이사와서 내부부터 모두 제가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가스렌지도 있었습니다. 몇 년 간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 전부터 가스렌지를 켜면 불은 잘 붙는데 손을 떼니 불이 꺼졌습니다. 마치 가스가 안나오는 것처럼 그냥 꺼졌습니다. 초반에는 어찌어찌 누르고 있다가 손을 놓으면 켜졌는데, 다른 불을 또 켜면 모두 꺼졌습니다. 분명 불은 붙는데 손을 떼면 불이 꺼졌기 때문에 베터리 문제는 아닐꺼라 생각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지 않고 번호를 남기라하여 남겼습니다. 2,3일 뒤 아침 9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연락 안오나 했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길게 이야기 안하고 다짜고짜 베터리부터 교체하라고 합니다..